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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온/오프라인에서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 미술심리치료를 하며 활동하고 있는 미술심리치료사 박윤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소개하는 글

저는 한국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과 대전에서 자랐고 결혼 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15년차 캐나다 이민자입니다. 현재는 사스카츄완 작은 도시에서 남편과 함께 두 딸과 고양이 두마리(한국 고양이 사샤, 캐나다고양이 올리)를 양육하고 살고 있고,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미술심리치료 세션과 미술수업을 병행하며 활동중입니다.

미술과 함께 하는 심리 치료 세션은 그 과정부터 놀라운 에너지를 발휘합니다. 미술치료는 말로 다 할 수 없었던, 혹은 말로 하기에는 너무 조심스러운 마음의 상처를 이미지로 표현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직시하고 치유할 수 있게 합니다. 이때문에 특별히, 애도의 기간, 트로마로부터 얻은 감정적인 부분을 미술로 표현함으로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제가 주로 다루는 미술치료 세션은 개인치료(우울증, 스트레스, 불안감, 트로마, 성격장애, 자아(재)발견, 어린이 청소년 자해 ), 그룹세션(신경다양성; 자폐, 다운증후, ADHD등, 부모써포트 그룹, 여성그룹, 가족그룹)이며 온라인과 대면세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치료를 하기위하여 필요한 것은 내담자 스스로의 의지와 치료과정에 대한 믿음이 반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술치료를 받기위하여 미술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간단한 미술도구 (색연필, 싸인펜 혹은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들 등)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세션이 진행됨에 따라 점토, 모래, 털실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기도 하며 오감으로 체험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경험합니다. 

세션을 진행하면서, 내담자들은 말하고 싶었던 것을 언어가 아닌 미술표현으로 전달하고, 풀리지 않던 감정을 오감을 통해 풀기도 하고, 실뭉치처럼 단단히 뒤엉켰던 마음이 한올씩 천천히 풀어지는 체험을 합니다. 때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거울에 비친 내모습처럼 드러날때가 있고, 나를 여기까지 있게 한 강점들을 발견해 키워나가기도 합니다. 

클레이 치료(Clay Field Therapy)

2024년 부터는 호주 센서리모터 미술치료 창시자인 코넬리아 엘브레트로부터 배운 클레이 치료를 도입하여

발달지연 내담자들, 트로마 내담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많은 내담자과 클레이로 치료과정을 경험하면서, 클레이만의 치유능력과 강점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클레이 치료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중요한 미술치료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감정적인 결핍, 트로마는 우리의 몸에 담겨있고 기억하고 있는 부분을 클레이 치료로 아주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한국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마음치료도 그렇습니다. 시작이 반이고 꾸준한 치료는 앞으로 그 누구도 아닌 "나"와 함께 꾸려가는 우리의 인생에 중요하고 단단한 기반이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미술과 함께 마음건강 시작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이 그 시간이 아닌지요. 궁금하시다면 연락하세요. 이메일이나 문자메세지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306)231-6947, arttherapyhumbold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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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Family Transition

She provided an amazing experience for both myself and my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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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Anxiety

Thank you for helping navigating me in my path. I will remember that you wer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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